우리 부모님께서 자전거 가게를 하셔서 어머님께서 쓰시던걸 내가 쓰게되었다. 그리고 나에게 자전거를 하나 만들어 주시기는 꺼려하신다. 이유인 즉, 여태
대부분 초등학교때 오락실앞에 세워뒀다가 한판만! 하고 가야지 라는생각에 날려버린 탓이지만 그 시절 나에게 자전거는 장난감이였지 편리한 도구가 아니였다. 라고 느끼지만.
지금은 약 20 ~ 40분 거리를 타고다니면서 통학용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. 덕분에 이 아름다운
를 얻게 되었지만 -┏. 차비도 아끼고 들쑥날쑥한 버스 시간대에 대비해서 (참고로 통학길 시내버스는 40 ~ 50분이 걸린다. 노선이 종점에서 종점인 관계로...) 시간이 촉박하면 근육속에 엄청나게 젖산을 축적시키면서 20분만에 주파가 가능하다. (노래 4곡이면 끝난다. 라르크의 driver's high, Night wish의 Moon dance, R.O.D의 테마송, 米倉千尋의 Apples - flame 정도면 학교에 도착한다.) 주행거리는 대략 직선으로 5km 정도. 대략 이러고 나서 수업에 들어간 나의상태는 한마디로
이다.
자전거라는 것이 유용하게도 사람이 걸을 때 발바닥의 전면에서 받는 마찰력을 바퀴라는 매개체로 극소화 시켜준고 체인과 기어라는 조합으로 구간당 들이는 힘의양을 조절하여 주행에 도움을 준다.
라고 생각해봤다.
즉 자동차의 엔진에서
힘과
속도가 정비례하지않는것처럼 말이다. 힘이 좋으면 험난한 지형도 잘 헤쳐나가지... 내 머릿속에 기어에 대한 원리는 안개처럼 흩어져있을뿐 정확하게 개념이 서지않는다.